장대혁
2016-11-22
무료로 문화예술을 즐기고 이를 SNS를 통해 공유하자!
지암선진화 아카데미 18기 조교 장대혁 (용인대학교 물류통계정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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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문화 예술을 사랑한다. 섣불리 일반화시키기에는 어불성설인감이 있다. 그렇지만 영화, 음악, 예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문화·예술이 주는 아름다움을 통해 우리는 기쁨과 감동을 느끼고 우리 마음을 순화시킬 수 있다. 각박해져가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인간다움과 아름다움을 남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여 감수성이 풍부해지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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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위대한 지식도 논리도 아닌 바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이다. 미술, 음악, 문학 어떤 형태이건 간에 문화와 예술이 대중화되고 시민들과 친숙해진다면 우리의 마음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고 인의를 저버린 그러한 범죄가 일어나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화와 예술을 어떻게 대중화시킬 것인가? 우리 주변에는 예술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만들어줄 그러한 기회들이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문화와 예술이라고 하면 우리는 클래식 공연이나 미술관 전시회 등을 쉽게 떠올린다. 어느 정도의 돈을 주고 즐겨야만 하는 그러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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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주변에는 찾아보면 돈을 들이지 않고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있다. 일례로, ‘서울시’를 검색하여 서울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우리는 무료로 아름다운 미술과 음악, 건축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고 이를 sns를 통해 널리 퍼뜨린다면 우리 모두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본인이 다니는 학교와 각 구에서 하는 강연회와 배움의 장 등 찾아보면 정말 주변에 많은 기회들이 있다. 이를 찾아보고 공유하자. 이러한 소식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문화와 예술을 접하면서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무료라고 수준이 떨어질 거라는 선입견은 갖지 말자. 직접 보고, 느껴보자. 섣부른 판단은 자신의 시야를 더욱 좁히고 행복보다는 불행에 더 삶이 가까워지게 만든다. 그리고 꼭 좋은 기회를 찾았으면 이를 공유하자. 자기만 알고 있다고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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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우연한 기회로 당신이 공유한 정보를 보고 이를 활용해 삶이 나아진다면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해지고 사회가 조금씩 변하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우리 사회에 아름다운 감수성을 갖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선진화된 시민의식을 갖고 우리 사회가 나라가 점차 더 선진국으로 향할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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